골렘(GLM)코인 시세 전망

안녕하세요 눕센입니다
오늘은 골렘(GLM)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렘(GLM)코인 이란?

골렘은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기초해 만들어진 골렘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적용됩니다.

골렘 네트워크는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P2P로 연결해 공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골렘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파워를 끌어올 수 있으며, 반대로 하드웨어를 빌려주는 대가로 골렘 토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되는 골렘은 컴퓨팅 파워의 에어비엔비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기존의 비슷한 시스템은 중앙집중적인 클라우드 제공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이런 분산화된 네트워크의 시도는 골렘이 처음입니다. 골렘은 P2P 네트워크여서 중앙 서버 없이 모두가 똑같은 지위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시가총액: 5735.2억 원

현재 유통량: 1,000,000,000

골렘(GLM)코인의 특징

골렘의 공급은 크라우드펀딩 기간에 배분된 10억 개로 한정되고, 추가 발행은 없다고 합니다. 이 중 82%는 크라우드펀딩 참여자, 6%는 골렘팀, 나머지 12%는 골렘 팩토리 GmBH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당시 1 이더리움이 1000개의 골렘 코인으로 거래되었고, 골렘은 ICO 30분 만에 무려 100억 원에 달하는 코인이 공모를 마쳐 화제 되었습니다.

 

골렘은 체계적인 로드맵을 따라 발전할 예정입니다. Brass Golem-> Clay Golem-> Stone Golem-> Iron Golem의 과정을 통해 기능들을 더해갈 예정입니다. Brass Golem은 추가 펀딩 없이 2017년 5월 25일에 Pre-Brass Golem이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나머지 과정들은 적정한 펀딩을 기반으로 이뤄질 계획입니다.

골렘(GLM)코인 가격 시세

골렘 코인은 현재 570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4월에 900원까지 급등했다가 11월 고점을 넘어 1,000원대를 넘었다가 다시 급락하여 현재의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골렘(GLM)코인 전망

골렘(GLM)은 IT기술의 발전이 지향하는 방향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골렘 네트워크는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때 골렘 코인을 사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도 기업도 컴퓨터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성능 좋은 컴퓨터 기능도 더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에 골렘 네트워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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