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EM)코인 시세 전망

안녕하세요 눕센입니다
오늘은 스팀(STEEM)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팀(STEEM)코인 이란?

스팀(STEEM)은 스팀잇이라는 SNS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는 점과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 및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Multi-token Economy와 SNS 플랫폼과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에는 2020년 5월 기준 약 130만 개 이상의 유저(계정)가 있습니다.

시가총액: 2236.3억 원

현재 유통량: 394,951,699 

스팀(STEEM)코인의 특징

스팀은 DPoS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채택하여 디지털 자산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스팀(STEEM): 스팀 블록체인에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 측정 단위 토큰입니다. 거래소에서 구매하거나, 스팀잇에서의 저자, 큐레이터 활동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파워업을 통해 스팀파워(SP)로 전환하면 거버넌스 팜여나 큐레이션 활동 등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고,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스팀달러(SBD)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스팀파워(SP): 즉시 전송이 가능한 스팀(STEEM)을 스테이킹하면 스팀파워(SP)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스팀파워(SP)는 거버넌스 투표, 타인의 콘텐츠에 대한 큐레이팅 업보트 등의 영향력을 의미하는 관계로, 스테이크라는 용어 대신에 파워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스팀파워(SP)가 많으면 거버넌스, 프로포절시스템, 콘텐츠 업보트 등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스팀달러(SBD): Steem Blockchain Doolats의 약자입니다.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가치 안정성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토큰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성 리스크가 매우 높은 디지털 자산들과 달리 스팀달러는 1SBD = 1USD에 가깝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언제든지 가격이 변동될 수 있는 체계적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달러는 스팀잇에서의 콘텐츠 업로드 활동 또는 스팀(STEEM)의 전환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팀(STEEM)코인 가격 시세

스팀(STEEM)은 현재 55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작년 4월 크게 급등해 1,900원까지 갔다가 점점 떨어져 현재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팀(STEEM)코인 전망

현재 우리는 많은 SNS를 사용하지만 공유하는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은 많지 않고 gtihub 스팀 개발 현황을 보면 프로젝트 관련하여 수정하는 내용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뢰가 가는 코인입니다. 하지만 오류가 에러가 많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팀의 가치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 가치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최근 들어 스팀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도 있으니 전망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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