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LSK)코인 시세 전망

안녕하세요 눕센입니다
오늘은 리스크(LSK)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스크(LSK)코인 이란?

리스크는 리스크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리스크 플랫폼은 이더리움의 분산화된 애플리케이션(DAPP)과 유사한 블록체인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리스크에서 블록체인 앱들은 스마트컨트랙트, 클라우드 저장공간, 컴퓨팅 노드와 같은 시스템을 모두 사용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사이드체인 위에 블록체인 앱을 올려두고 쓴다는 점에서 메인 체인을 이용하는 이더리움과 차이가 있습니다.

리스크는 크립티(Crypti)에서 포크 되어 자바스크립트로 쓰인 프로젝트입니다. 초기 개발자 모두 크립티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며, ICO로 580만 달러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시가총액 4308.4억 원

총 발행한도 제한 없음

현재 유통량 128,900,455

 

리스크(LSK) 코인의 특징

리스크는 DPoS를 합의 메커니즘으로 사용합니다. DPoS는 블록을 발행할 수 있는 권리가 PoS처럼 지분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투표를 진행에 선출된 101명에게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대표자를 뽑는 투표에서는 PoS처럼 자원의 양이 많을수록 영향력이 커집니다.

리스크에서 DPoS 시스템의 대표자들은 블록처리의 수수료 이외에도 forg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블록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량은 5 리스크를 시작으로 약 1년마다 1 리스크씩 감소합니다. 5년 후부터는 블록당 보상이 1 리스크로 고정됩니다.

이더리움처럼 하나의 메인 체인 위에서 여러 DAPP의 데이터를 다 올리는 대신, 리스크는 앱별로 별도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사이드체인을 만들어 관리합니다.

리스크는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언어로 개발되어 타 언어보다 쉬운 언어이어서 프로그래머들이 손쉽게 앱 개발을 시도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리스크(LSK) 코인 가격

리스크는 현재 3655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 높았던 가격에 비해 현재는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리스크(LKS) 코인 전망

리스크는 사실 호재가 크게 없습니다. 국내 4대 거래소 중에서도 1곳에서 밖에 상장되지 않았고요. 그마저도 상장해 있었던 업비트에서도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적이 있습니다. 해외 시세에 비해 한국에서의 리스크 가격이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앱 개발을 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와 계약을 체결하여 기술력과 전망이 있다는 걸 보연준 적도 있기에 계속 지켜봐야 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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